다낭 콩카페 지금현재 상황은

베트남 다낭 여행을 오면 한국사람들이 많이 차는 코스 중 필수코스로

콩카페를 많이 찾았는데 얼마 전 다낭콩카페에 다녀왔는데 

예전에 다낭콩카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어요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콩카페로 건너편에 왔습니다

콩카페 건너편에 내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일방통행이라 택시타고 하차 시 반대편에서만 내릴 수 있어요

 

택시에서 내려 한강을 바라보면 북쪽으로는 한다리

남쪽으로는 용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오니 손님들보다 종업원이 더 많아 보이네요

1층에는 텅 빈 테이블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층에 올라와 보니 3 테이블 정도 창가 쪽으로 다들 자리 잡고

한강변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기고 있네요

 

2층 매장 사진입니다.

 

 

사람들이 없어 차 한잔 하는데 좋기는 한데

너무나도 사람이 없어 썰렁한 게 어서 ~~ 빨리~~

코로나 19가 물러 갔으면 좋겠네요

 

1층 매장으로 내려와 보니 대만 쪽 사람들인가 봐요

관광을 온 것 같기도 하고 한 무리의 관광객들이

커피를 즐기고 있네요.

한 다리도 보고 ~

용다리도 보고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