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즐거움에 추억을 떠 올리며
안녕하세요! 최근에 베트남 다낭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너무나 유명해진 여행지 입니다.
안갔다 온사람보다 다녀온사람을찾는게 더 빨라.
하지만 저는 이번에 처음 가본 곳이었어요.
그럼 제 여행 후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다낭여행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것은
다낭의 핑크대성당입니다.
사실 이전에 블로그에서
핑크오타를 위한 핑크(성당)이라는
포스팅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블로그 기사를 위해서
다낭에 핑크 대성당을 알게 된 거예요.
핑크대성당은 실제 애칭으로
정식 이름은 다낭 대성당이죠.
저는 공항에서 미케비치 근처 호텔로
체크인을 한 후 분홍색 대성당을 찾으러 갔습니다.
그랩을 이용한 비용은 4만5천동 정도 들었다.
한국돈으로 2500원 정도!
엄청 저렴하고 그 후에도 그랩을 엄청 타고 다녔어요.
핑크대성당 여행자 많거든요.
우리 모두의 사진을 찍어서 밝히라고 해서 저도 인생의 샷을 위해서
남자친구를 혹사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려고 데려왔으니까.
대성당에는 중국인도 많이 있었다.
단체로 다낭 여행 온 적 가트드라그요.
모두들 한마음인 인증샷 남기기에 급급해
분명 대성당이지만 그 전에 소란스러웠다.
다낭의 핑크대성당은 현지 학생들도
졸업사진을 많이 찍고 오는 곳이네요.
대성당 안우로눈은 들어갈 수 있지만
미사가 있는 경우에는 출입이 어렵다.
정문은 미사시간에만 열리니
혹시 들어가시면 백도어를 이용하세요!
핑크대성당 인증샷 찍기
다낭 여행에 필수적인 코스로 불린다
유명한 쌀국수 집에 갔어요.
보홍이라는 비흥점인데 명품짝퉁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비흥 3대 맛집 중
근무하거든요.
아, 참고로 여기 현금 결제밖에 없어.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둡니당!
한국에서도 반미 샌드위치 쌀국수 반쎄오
이런 거 잘 먹고
로컬 미식가로서 많은 기대를 했어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조금 실망스럽더라고요.
비훈이의 맛은 좋았다.
주문하신 새우튀김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다만 결점이 바빠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스태프분들이 굉장히 불친절했어요.
점심 시간을 피해서 갔다
왜 그렇게 불친절하게 느껴졌을까?
심지어 에어컨이 없어요.
포홍 큰 길가에
오픈형으로 레스토랑이 되어 있거든요.
레스토랑에는 한국인 관광객도 많았는데
자신이 더운 느낌이 들었던 부분,
뒤에서 "아, 너무 덥다."라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모두 똑같이 느끼고 있었겠죠.
게다가 쌀국수도 따뜻해서 기업인터넷 더위에
열을 다시 이어서 느낌!
다낭 여행을 다시 가더라도 두번 가지 않을 생각이야.
다음 번에는 다른 곳에 한 번 가서 지켜보자.
다낭은 요즘 말고도
로컬 미식가가 굉장히 많거든요!
오늘 여행 후기는 여기 마칠게.
다낭 여기 저기 투어 봤으니까
가까운 시일내에 다음 여행후기에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